

고속도로 교통사고 후에 보험사 연락해서 보험처리하고 보험사 렉카에 끌려가면 되는데, 사고 이후 정신없고 당황한 틈을 타서 사설 렉카차들이 견인하게 됩니다.
운전자가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다쳤다면, 사설 렉카차가 와서 그들의 표현으로 '떠간다'라고 표현하는데, 이렇게 사설 렉카가 견인해가게 되면 높은 견인비 등의 청구를 하며 벌어 먹고 살고 있습니다. 그리고 일부 사설렉카들은 사고 운전자가 잘 모르는 틈을 타서 견인해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.
만약 교통사고를 당했고, 교통사고접수 할 상황이 된다면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현장출동 요청을 하고, 견인이 '필요한 경우' 견인요청 하면 됩니다. 왠만해선 사설렉카에게 차를 맡기지 마세요!